이번 여행 숙소는 치앙마이 마야 몰 바로 옆 Green Hill Place콘도 3관 411호가 숙소였습니다.
이렇게 호수까지 밝히는 이유는 다음 탐조인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새 사진을 찍기 시작할 때 새들을 볼 수 있는 장소를 물은 적이 많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 되었지요.
앞서 탐조하신 분들의 블로그에서 고맙게도 정보를 얻었습니다.
베란다 앞에는 4층 정도 높이의 큰 나무가 있는데 10여 종의 새를 베란다에서 가까이 찍을 수 있었습니다.
마야 쇼핑몰이 번화가인데도 예민한 Greater Coucal을 꼬리가 잘리도록 찍을 수 있는 행운을 가졌지요.
참고로 3월 5일에는 나뭇잎이 많아서 찍기 어려웠습니다.
12,1월은 성수기라 방 구하기 어렵고 2월이 좋습니다.
3월 이후는 더워지고 5월부터는 우기랍니다.
53cn정도로 큰 이 새는 거의 매일 앞 공터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치앙마이 인근, 치앙다오의 작은 연못 주변 등에서 보통 흰배뜸부기와 같이 있는 것을 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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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새
어린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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