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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새, Birds of the World/태국, Thailand

Little Green-bee eater

by 구름체 2019. 3. 11.

2019년 2월 9일부터 3월 5일까지 태국을 다녀왔습니다.

치앙마이에 숙소를 정하고 렌터카를 이용하여 치앙마이 주변과 치앙다오,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에서 탐조를 하였습니다.

24일 동안 관광도 하였지만 너무나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같은 곳을 가도 항상 다른 새가 있었기 때문이지요.

 

우리의 강남과 같은 마야 쇼핑몰에서 5분 거리의 콘도인데 한 달 40만 원부터 100만 원 정도까지 다양한 룸이 있어 비용도 좋았습니다.

기름값도 싸고 먹거리는 더욱 싸고 맛이 좋았습니다.

싫증 나면 가지고 간 라면포트에 마야 몰에서 돼지고기와 김치를 구해 찌개도 끓여 먹고 도시락도 싸서 가지고 다녔습니다.

편의점 햇반과 김밥도 먹을 만했고 어딜 가든지 쌀국수는 있었습니다.

 

치앙마이 도착 바로 다음날 마야 쇼핑몰 3층 AIS통신사에서 한 달 무제한 인터넷 사용 유심칩 4500원에 바꾸어 장착하고

구글맵 이용하고

자동차에 핸드폰 충전기 있으니 걱정이 없었습니다.

 

운전은 운전석 방향이 틀려 긴장은 했지만 바로 적응됩니다.

 

새로운 새들을 만나고 그들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치앙마이 숙소에서 치앙다오 75km,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 정상 105km 정도입니다.

새벽 5시에서 5시 30분 정도에 출발 도착지에 가면 새들이 일찍부터 반겨 줍니다.

 

피곤하면 치앙마이 근교(23~28km)를 탐조하고 컨디션이 좋으면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을 갔습니다.

앞서 탐조하신 분들의 발자취를 따랐습니다.

유익한 탐조 정보 블로그에 공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Little Green-bee eater(벌 잡이 새)

크기 20cm.(참새 크기에 꼬리가 조금 깁니다)

꿈속에서 노니는 듯한 작고 아름다운 새입니다.

자동차 안에서 창밖에 삼각대 장착하고 찍으니 별 경계를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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