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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새, Birds of the World/미얀마, Myanmar34

알락개구리매(Pied harrier) 2020년 1월 미얀마 모윤지 호수에서 촬영. 우리나라에서는 만나지 못해 아쉬웠던 알락개구리매입니다. 수컷은 가끔 나타났으나 암컷은 여러마리가 있더군요. 암컷 수컷 암컷 2021. 3. 17.
붉은왜가리(Pupple Heron) 2020년 1월 모윤지 호수에서 촬영. 2018년 인도지 호수에서 보고 모윤지 호수에서도 만났습니다. 흰어리연이 어찌나 많은지 멋진 곳이었습니다. 현재 미얀마의 사태가 안타깝기 그지 없어요. 너무나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그들의 순수함이 다시 보고 싶습니다. 2021. 3. 17.
미얀마(네번째여행)-열린부리황새(Asian Openbill ) 작년에 인도 지호 수탐 조후 지난 1월 4일부터 1월 6일까지 모윤 지호수에서 탐조여행을 하였습니다. 함께 탐조한 분은 80여종을 보셨다는데 전 아는 만큼 보인다고 그 절반도 안됩니다. 작은 모터보트로 탐조하는데 새가 있는 곳에서는 사공이 노를 저어 새가 놀라지 않게 합니다. 모두 담지 못하고 눈으로만 담은 많은 새들 때문에 아쉬움이 컸습니다..... 크기는 우리나라 황새와 비슷합니다. 2020. 2. 16.
미얀마의새(네번째 여행)-Glossy Ibis(적갈색따오기) 미얀마의 양곤 시내로부터 북쪽으로 약 110km 떨어진 바고(Bago) 시 외곽에 모윤지(Moe Yun Gyi) 호수에서 지난 1월에 만났습니다. 모윤지 호수는 수많은 새들의 서식지이며 아름다운 수생식물의 보고로서 '모윤지 생태보호구역'(Moe Yun Gyi Wildlife Sanctuary)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지요.람사르(Ramsa.. 2020. 2. 16.
미얀마의새(세번째여행-3) 1.Pupple Swamphen(자색쇠물닭) 인도지호수에서 가장 많이 만난 자색쇠물닭입니다. 오묘한 보라색이 감탄하게 만듭니다. . . . . .어리연꽃이 지천입니다. . . Bronze-winged Jacana 많이 있습니다. 이름 미확인 아주 많이 보였는데 제일 예민하여 제대로 찍지 못했습니다. 인도지호수에서 촬영. 띠버에.. 2018. 12. 30.
미얀마의새(세번째여행-2) Red-Whisked Bulbul(홍나운) 동남아 여행 시 자주 보았던 외모도 소리도 아름다운 새입니다. 드디어 붉은항문직박구리와의 차이점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같은 나무에 앉아 있으니 구별이 쉬웠습니다. Red-Vented Bulbul(붉은항문직박구리) 붉은 항문 주변의 깃털이 아름답습니다. 짝을 유혹하기 위함이라고도 하네요. Black-winged Kite(검은어깨매) 몇 년 전 여주 들판을 뜨겁게 달구었던 녀석의 고향이 어딘지 궁금했는데 인도지호수에서도, 삔우린 기차역 근처에서도 보았습니다. 삔우린에서 완행열차로 곡 테인 철교를 가던 중 차창밖에 보이던 새입니다. 차창은 열린 채로 끝없이 펼쳐지는 꽃밭과 채소밭 노란 돼지감자꽃을 스치며 지나가는 기차, 꽃잎이 흩어져 기차 안으로 들어오는 잊지 못할.. 2018. 12. 29.
미얀마의새(세번째여행)-1 10박 12일 미얀마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곧 소멸 예정인 항공마일리지로 잘 다녀 왔습니다. 어쩌다 탐조가 즐거워 졌는지 멋진 사원을 보다가도 새가 먼저 눈에 들어오니 반쪽 여행이 되었습니다. 케논1D Mark2와 백사렌즈 손각대여서 핀맞은 사진 고르기 어려웠습니다. 여행일정을 적어 봅니다. 2018년 12월 2일 오후 인천공항출발 밤에 양곤도착 12월3일 양곤출발 국내선으로 미찌나도착. 자동차로4시간 도중에 2회 검문 인도지모텔 도착 . 이틀을 인도지호수에서 모터보트로 탐조.인레호수와 비교도 안될정도로 넓어서 하루종일 모터보트로 한번 돌아보기 벅참. 12월 6일 인도지에서 자동차로 미찌나행 오후 미찌나강변, 강변의 절, 야시장 관광.저녁식사 후 팜스프링스호텔투숙. 하필 미얀마부통령도 같은 호텔에 투숙 .. 2018. 12. 29.
미얀마의새 3 Asian Openbill 미얀마의 인레호수에서..... Asian Openbill 2017. 9. 16.
미얀마의 새 2 2016년12월~2017년 3월 촬영. 새로운 새 들을 만난다는 것은 큰 즐거움을 줍니다. 매일 매일 "내일은 어떻게 생긴 새 들을 만날까 " 설레임과 기대로 보낸 미얀마 여행이었습니다. 나름 검색해 보았으나 한계가 있었고 틀린 것도 많을 것입니다. 1.White_crested Laughingthrush 2.Blue Whistling Thrush 3.Black throated Laughingthrush 4.Black -creasted Bulbul 5.Lesser whistling duck 황오리를 닮았습니다. 6.이름 미확인. 앵무새종류로 보입니다. 7.이름 미확인 칼새처럼 생겼습니다. 8.깝작도요 9.Asian Pied Starliing 10.Red Whiskered Bulbul 11.Violet Cu.. 2017. 4. 14.
미얀마의 새 1 작년 12월과 2~3월 두차례 미얀마를 다녀 왔습니다. 영국의 식민지로 67년 식민지로 있었으며 이후 군부독재로 53년을 지내며 우리의 1950~60년대처럼 세월이 머물러 있는 것처럼 느껴 졌습니다. 6.25.전쟁이후 8년간 쌀을 무상으로 원조해 준 고마운 나라입니다. 화려했던 과거는 유적을 보니 .. 2017.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