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외국의새, Birds of the World/미얀마, Myanmar

미얀마의 새 1

by 구름체 2017. 3. 26.

작년 12월과 2~3월  두차례 미얀마를 다녀 왔습니다.

영국의 식민지로 67년 식민지로 있었으며 이후 군부독재로 53년을 지내며 우리의 1950~60년대처럼 세월이 머물러 있는 것처럼 느껴 졌습니다.

6.25.전쟁이후 8년간 쌀을 무상으로 원조해 준 고마운 나라입니다.

화려했던 과거는 유적을 보니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큰 도시를 조금만 벗어나면 너무나도 열악한 환경과 대조적으로 너무나도 아름다운 순수한 미소가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외국인에게 개방한지5년정도 2차로 간 므라욱우는 개방한지 1년 조금 지났지요.

덕분에 올빼미종류를 3종이나 보는 행운을 가졌습니다.


여행경로를 간략하게 적어 봅니다.

1차(7박9일)

인천 (비행기1시간 10분)-양곤(뻐스1시간10분)-바간의 포파산(뻐스1시간 30분)

바간(바행기45분)-만달레이의 수도원, 우빼인다리

만달레이(비행기45분)-해호공항(뻐스1시간)-인레호수

해호공항(비행기1시간 10분)-양곤(뻐스5시간)-짜이티오의 황금사원.

짜이티오-양곤-인천


2차(9박11일)

인천(비행기)-양곤(1시간 10분)-씨트웨(suv로 4시간 30분)-므라욱우

므라욱우(쪽배 2시간 30분)-친족마을-므라욱우

므라욱우(소형선박5시간)-씨트웨(비행기)-양곤-인천



긴 여행이었지만 국내선을 여러번 타고 이동거리가 멀어 아쉬운 여행이었지만 그들의 미소가 지워지지 않아 다시 가고 싶습니다.



가면올빼미(Barn owl)

우리나라에서 본 올빼미크기로 보였습니다.



.












Brown fish owl(갈색물수리올빼미)

우리나라에서 보는 칡부엉이크기로 보였습니다.


이름미확인.

금눈쇠올빼미처럼 생겼습니다.

3마리가 보여요.

흔들리는 배에서 ....


'외국의새, Birds of the World > 미얀마, Myanm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얀마의새(세번째여행-3)  (0) 2018.12.30
미얀마의새(세번째여행-2)  (0) 2018.12.29
미얀마의새(세번째여행)-1  (0) 2018.12.29
미얀마의새 3  (0) 2017.09.16
미얀마의 새 2  (0) 2017.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