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6일 미국 텍사스 주 달라스에서 촬영
이번 여행에서 크게 아쉬움이 남는 가위꼬리딱새입니다.
달라스에는 비교적 큰 호수들이 셀 수 없이 많았는데 그중 한 곳에서 만났습니다.
몇 초 그것도 300mm 렌즈로 담기에는 너무 먼 거리였습니다.
가슴의 주황빛을 미처 확인도 못하고 날아가 버린 새입니다.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 길가의 전깃줄에 앉은 모습을 아주 가까이 보기만 했습니다.
기회가 생기면 달라스 천국의 새라 불리는 가위꼬리딱새를 찾아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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