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미얀마 낫마따웅 국립공원에서 촬영.
미얀마의 서북부 친Chin) 주에는 '낫마따웅'(Nat Ma Taung)이라는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낫마따웅이란 해발 3,053m의 빅토리아 산(Mt. Victoria)을 일컫는 미얀마어 이름이며
친 주의 고유언어로는 '산의 수호천사'를 의미하는 커누쏨(Khaw Nu M'cung) 입니다.
많은 종류의 새들을 만났습니다.
남쪽의 메익 지역과는 다르게 밤에 어찌나 추운지 한국에서 가져간 전기담요를 써야만 했습니다.
인도지 호수에서도 밤에 어찌나 추웠는지 그 후로는 미얀마 여행시 전기담요를 가지고 다닙니다.
이렇게 새가 많은 줄 미리 알았다면 여유있게 계획을 세웠어야 하는데 아쉬웠어요.
산을 자동차로 넘어 가면서 탐조하니 놓치는 것이 태반이고 핀도 안맞고
또 오리라 다짐했지만 언제나 갈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 더욱 안타깝습니다.
한국과 비슷하게 생겼어도 아종도 많고 처음 보는 새도 많아 이름 알기가 어렵네요.
1.Long-taired Minivet
탐조하면서 많이 놀라웠던 새입니다.
수컷이 빨갛고 화려하면 보통 암컷은 수수함이 보통인데 이 새는 암컷이 선명한 노란색 입니다.
태국에서도 보았던 새입니다.
2.Indiar Roller
3.Lettle Green-bee eater
4.
5.
6.Verditer flycatcher(파랑딱새)
가까이 만나고 싶네요.
7.
8.
9.Indochinese Cuckooshrike
10.Red-vented Bulbul
11.숲새 종류로 보입니다.
12.
13.Grey Bushchat(검은뺨딱새)
수컷
14.Grey Bushchat(검은뺨딱새)
암컷
15.
16.Dark-backed Sibia
태국 도이인타논 정상에서도 보았습니다.
17.말똥가리 종류로 보입니다.
18.
19.Chestnut-tailed Minla.
태국 도이인타논 국립공원 정상에서도 보았습니다.
Dark-backed Sibia
회색바람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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