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3월 촬영.
크기는 17cm 정도로 참새보다 조금 큽니다.
치앙마이(마야 몰)에서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까지 약 105km이며 우리나라 국도와 고속도로 중간 정도의 도로로 횡단보도가 많지 않으니 운전 하기 수월합니다.
태국에서 가장 높은 산인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 정상에 2565m 표지석이 있는 근처에서 보았습니다.
정상에 매점이 있는데 갈 때마다 이 새는 매점 주변에 관광객이 흘린 음식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 많던 새들이 모두 보이지 않는 날에도 이 새는 어김없이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 경계도 별로 하지 않고 사람들 곁에 가까이 옵니다.
세계 각지에서 온 탐조인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예쁜 목걸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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