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새, Birds of the World/몽골, Mongolia
몽골에서 만난 새
구름체
2014. 8. 10. 11:55
2014년 7월 몽골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갈아타고 흡수굴,다시 울란바토르에서 바얀고비사막까지 짧은 5박 6일의 여정이었지만 언제나 몽골은 아름다웠습니다.
몽골항공의 국제선 화물 운임은 23kg이지만 국내선은 16kg입니다.
다른 사진가들에게 부담이 되기 쉬운 600mm렌즈를 두고 300mm렌즈를 가지고 갔습니다.
언제나 가지고 다니던 여분의 카메라도 무게를 고려해 가져 가지 않았지요.
엎친데 덮친다더니 하루도 못찍고 카메라는 고장나고 새를 보고도 멍하니 바라만 보았답니다.
일행의 식사시간에 굶으며 카메라를 빌리고 급하면 메모리만 끼워 찍었는데도 여러 종의 새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민폐를 끼치며 작동이 익숙치 않은 카메라와 씨름하며 짧은 렌즈로증거샷, 풍경같은 사진들이 대부분이지만 또 가고 싶은 몽골입니다....
붉은부리까마귀
흡수굴에서
검둥오리사촌
흡수굴에서
귀뿔논병아리
흡수굴에서
붉은목지빠귀
흡수굴에서
노랑머리할미새(수컷)
흡수굴에서
새홀리기
새홀리기
새홀리기와 솔개
큰말똥가리
바얀고비사막에서 울란바토르가는 중
북방사막딱새(수컷)
흡수굴에서
북방사막딱새(암컷)
흡수굴에서
북방사막딱새
흡수굴에서
가마우지
흡수굴에서
가마우지
큰까마귀
흡수굴에서
붉은부리갈매기
흡수굴에서
붉은배제비
바얀고비사막의 캠프장
붉은발제비갈매기
흡수굴에서
칼새
울란바토르 징기스칸광장
참새
무릉공항에서
황오리
흡수굴에서
청딱다구리
흡수굴에서
청딱다구리와 개똥지빠귀
개똥지빠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