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체 2013. 2. 22. 19:06

2013년 2월 필리핀 세부 샹그릴라 호텔에서 본 새들입니다.

땡처리 여행상품으로 갑자기 떠난 여행이라 안경원숭이가 산다는 보홀섬도 예약이 모두 차서 호텔에서 주로 지냈습니다.

바닷가에는 새들이 보이기는 하지만 요즘 필리핀의 무서운 소식에 눈으로만 보아 아쉬움이 컷지요.

 

Black-headed Munia

호텔 정문앞에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곳에 여러개의 둥지가 있었습니다.

집을 짓느라 분주하며 경계도 별로 하지않고 날아갈 때의 색상은 더욱 밝아 아름다웠습니다.

크기는 동박새보다 조금 크게 보였습니다.

 

Zebra Dove

우리나라에서 흔히 보는 비둘기의 절반크기 밖에 안되는 작은 비둘기입니다.

 

이름을 찾고 있습니다.(Pied Fantail)

 

떼까치종류로 보입니다.(Burmese shrike)

 

Olive backed Sunbird

 

귀제비

 

참새(야자나무에 둥지를 틀었습니다.)